분류 전체보기25 내가 새로 알게된 나라, 태국 어쩌다가 태국을 알게 되었을까?대학교 4학년, 한 교양 수업을 들었다. 이 교양 수업의 내용은 향후 진로에 대해서 탐구하는 과목이었다. 사실 나는 사업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군복무를 마치자마자, 어떤 사업을 할지 고민을 많이 해봤다. 많은 책들을 읽어봤을 때, “사업”이라는 것은 주식과도 비슷하게 ‘싸게 사서 비싸게 팔자’라는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중국에서 물건을 사서 나만의 자사몰을 만들고, SNS에 마케팅을 해서 마진을 남겨 물건을 판매하였다. 나는 물리학을 전공하고 있고, 전혀 웹사이트 개설이나, 결제수단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러나 나는 책을 읽으면서 천천히 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나의 이야기를 듣자, 교양 수업의 교수님은 나를 좋게 평가하고, 태국의 한 국립대학교에 우.. 2025. 8. 21. 이전 1 2 3 4 5 다음